[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산시 서부2동·북부동 시의원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여연주 후보가 ‘생활형 봉사 정치’를 내세우며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오랜 기간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여 후보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제도적인 지원으로 시민들의 삶을 바꾸겠다”며 시의원 도전에 나섰다.
■ 지역 곳곳 누빈 ‘현장형 봉사인’… 주민들과 함께한 시간만 20년
여연주 후보는 북부동 대평그린빌 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며 아파트 내 크고 작은 민원과 공동체 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북부동 여성자율방범대장, 북부동 새마을문고 총무,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지역의 안전과 복지, 공동체 회복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왔다.
현재는 ‘83 청년 행복봉사단’ 회장을 맡아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과 호흡하는 생활밀착형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여 후보를 두고 “보여주기식 정치인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오랫동안 봉사해온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 “봉사만으로 해결 못하는 현실 많았다”… 출마 결심 배경 밝혀
여연주 후보는 출마 이유에 대해 “20년 가까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한계가 너무 컸다”고 말했다.
이어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제도와 행정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이제는 시의원이 되어 보다 실질적이고 제도적인 지원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 후보는 “단순한 보여주기 정치가 아니라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생활정치를 하고 싶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활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이 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 “봉사하는 청년,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생활 공감형 선거운동 눈길
여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봉사하는 청년, 더 가까이 시민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를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보여주기식 유세보다 주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 불편과 민원을 듣는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학부모들과 만나 교육과 돌봄 문제를 이야기하고, 주민들과 골목 환경 개선과 생활 불편 문제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우비 하나에 의지한 채 거리 인사를 이어가는 모습이 알려지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주민들 반응도 긍정적… “진정성 느껴진다”
서부2동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비 오는 날에도 끝까지 인사를 하며 주민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 진정성이 느껴졌다”며 “젊지만 책임감 있고 당찬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온 사람이라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후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평가했다.
■ “주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 강한 의지 밝혀
여연주 후보는 “주민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상 주민 가까이에서 함께 뛰며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강한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경산시 서부2동·북부동 선거구는 지역 내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봉사형 생활정치’를 앞세운 여연주 후보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