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북구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7일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캠페인’에 가입한 도남효주간보호센터에 착한센터 현판을 전달했다.현판을 전달받은 황경희 도남효주간보호센터 센터장은 “착한센터 가입으로 일상속에서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박혜선, 구자술 공동위원장은 “민간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기부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기관들이 착한대구캠페인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밑반찬, 어르신 문화나들이 ‘언제나 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0 1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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