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주시 용강동 소재 초원종합상사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용강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쌀20kg 25포)을 기탁했다.초원종합상사는 수년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과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영대 초원종합상사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봉사와 후원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손기복 용강동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초원종합상사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