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북구 검단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9월 6일 검단동 가로화분에 가을꽃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이날 가을꽃 식재에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메리골드, 백일홍 등 꽃 1,200여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검단동 만들기를 실천했다.사공정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가을꽃 식재에 적극 동참해준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꽃들로 가득찬 거리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감동과 휴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강해묵 검단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재 활동 및 관리를 통해 바쁜 일상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