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사명대사공원 내 기존 자원을 활용한‘Recycling화단’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단은 기존 보유 자재를 재활용하여 조성한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화단 조성에는 공원 내부 자원인 나무 둥치, 식물, 건설 폐자재 등을 적극 활용했다. 특히, 벌목된 나무 둥치를 재활용하여 입체적인 구조의 화단을 조성했으며, 수국과 꽃잔디 등 식재 식물은 직원들이 자체 삽목을 통해 증식한 자원을 활용했다. 또한, 기와를 재활용하여 한국적인 정취를 살린 경관 연출에도 힘썼다. ‘Recycling 화단’은 한복체험관 뒤편 부지에 조성됐으며, 인근 평화의 탑과 연계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야간에는 기존 대형목 조명을 재활용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색다른 야간관람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유휴 자원을 재활용하여 예산 절감 및 경관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기존 자원을 활용한 화단 조성을 통해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공원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