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윤성희기자]전석복지재단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경산시니어클럽(관장 정진석)은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의료복지 지원을 위해 옥산제일정형외과(원장 김재철)와 5월 19일(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옥산제일정형외과는 경산시니어클럽 참여자에게 비급여진료 항목에 대해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경산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활동에 재능기부를 적극 지원하여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정진석 경산시니어클럽 관장은“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옥산제일정형외과와 좋은 친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