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남구는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지방세 세입확충 및 세무조직 역량강화를 위해 지방세 연구동아리(세사美-LAB)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연구동아리는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활동 경비를 지원받아 지방세입 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 연구모임으로, 지난 12일 세무1과 회의실에서 지방세 연구동아리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동아리 운영 방안과 지방세 부과 징수 전반에 대한 납세자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담은 지방세 개선 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를 하였다. 해마다 바뀌는 지방세에 대한 학습과 활발한 토론을 통하여 지방세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세정업무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연구해 불합리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각종 발표대회에 연구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활발한 연구동아리 활동으로 자주재원 확충과 불합리한 지방세제 개선안 발굴 등의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0 06: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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