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는 지난 16일 ㈜화신 본사를 방문해 정서진 사장, 박겸훈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근로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두 차례의 현장 간담회와 마찬가지로 지역산업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관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겪는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경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은 1975년 설립되어 자동차용 섀시 및 보디 등 주요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외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세 차례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노·사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들의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노사가 협력 상생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05 15: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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