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포항시는 5월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배출가스 전문 정비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정비 및 검사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실태 점검 대상은 배출가스 전문 정비 사업자, 이륜차 지정 정비 사업자, 확인 검사 대행 계약 검사소, 소음 확인 검사 대행자 등록 업체 등 총 19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측정기기 등에 대한 정도검사 결과 △기술 인력 선임현황 및 자격 적정 여부 △자동차 소유주 대상 정비점검 및 확인 검사 결과표 발급의 적정성 △교육기관 실시 기술 인력 신규·정기교육 의무수료 여부 △배출가스 및 소음측정 절차 준수 여부 등이다. 신정혁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배출가스 전문 정비 사업자 점검을 통해 배출가스 기준초과 차량에 대한 검사 등에서 부정 사례를 근절하고, 대기질을 개선해 시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5 04: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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