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문경시는 오는 5월 17일(수요일) 오후 2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023 문경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일자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며, (주)삼동, 대성계전, 성신RST, 마성산업(주) 등 관내 우량 기업을 포함한 25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박람회 현장에서는 구직자와 기업간 1:1면접을 실시하며, 구직자들을 위한 입사서류 클리닉관 및 이력서 사진 촬영관 등의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여성취업지원관‧노인일자리지원관 등의 홍보관을 통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문경으로 귀촌한 청년 공연팀의 공연을 통한 구인‧구직자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외부에서는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등 행사참여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