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5월 10일(수) 문희아트홀에서 바람직한 통일관 및 역사관 함양을 위한 창작연희극『 사니의 꿈』를 개최했다.지역사회 통일리더 양성을 위해 문경여자고등학교 1.2학년 전교생 200여명과 자유총연맹회원,민주평통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오랜 분단으로 인해 이산가족의 아픔을 한국적 공연양식으로 표현하며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평화통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민주평통 문경시 박인국 협의회장은 “전쟁의 아픔을 간접적으로나마 공연형식으로 청소년들에게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어서 참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통일기반을 다지는 선구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기찬 한국자유총연맹문경지부장은 시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우리나라를 둘러싼 안보 의식이 더욱 고조되는 시기에 오늘 공연을 시작으로 문경 시민에게도 남과 북의 평화로운 기운이 모아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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