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김천시 감문면행정복지센터는 감문면 반부패,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에 따라 감문면 남녀화장실을 청렴해우소로 만들어 운영했다.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매일 사용하는 화장실을 청렴해우소로 지정하고 직원들 및 내방객들이 사용할 때마다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할 수 있도록 꾸몄다. 거울에는 청렴 문구를 부착해 손을 씻거나 거울을 볼 때 청렴을 다짐할 수 있도록 했고, 잘 보이는 곳에 매월 김천시에서 보내주는 청렴 메시지를 게시해 항상 청렴을 잊지 않도록 했다.이재수 감문면장은 “청렴해우소를 통해 청렴 의식을 생활 속에서도 잊지 않고 항상 마음에 새기기를 바라며, 그 마음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 더욱 청렴하고 공정한 감문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