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포항시는 ‘제22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10일 죽도시장 일원에서 친절·청결 및 식중독 예방수칙 지키기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품 안전 주간을 맞아 △식품 안전의 중요성 홍보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손 씻기, 끓여 먹기, 익혀 먹기) 준수 △식중독 의심 증상 발생 시 대면접촉, 조리금지 △친절·청결 활동 등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올바른 식품 안전 정보제공, 식품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식품 안전 실천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