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 2월 14일 무재해 사업장 16배수(2,565일+796,600시간)를 달성했다.공단 달서천사업소(소장 설동만)는 1987년 7월 가동을 시작한 대구 최초의 하수처리장으로,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재난대비 모의훈련, “나부터 안전한다” 안전행동 솔선수범 캠페인 실시 및 외주업체 안전교육장 설치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새로운 안전관리기법을 적용하여 모든 임직원이 하나 되어 안전, 보건문화 정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무재해 16배수 목표 달성의 쾌거를 이루었다.무재해운동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제도로서 정해진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심사를 거쳐 무재해 인증을 받는 제도이다.설동만 달서천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장 무재해운동 추진 등 유해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으로 직원들과 힘을 모아 안전하고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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