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2023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대상은 영천시 소유의 재산으로 토지 33,181필지 59,373,087㎡, 건물 1064동 794,551㎡(연면적)로 토지는 행정재산 30,662필지 24,352,667㎡, 일반재산 2,519필지 35,020,420㎡이다.일반재산은 영천시에서 한국지방행정공제회 예산을 지원받아 전문기관에 용역 의뢰했으며, 행정재산은 각 재산관리부서별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공유재산 관리대장과 관련 공부 자료를 기준으로 지목, 면적 등 불일치 자료와 누락재산을 현행화하는 사전조사를 시행한다.또한 공간정보시스템의 활용과 현장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의 무단점유, 사용‧대부 재산의 목적 외 활용, 불법시설물 설치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 및 원상복구 명령, 사용‧대부 취소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영천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의 재산인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4 17: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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