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윤성희기자]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는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도내 23개 시·군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열고 2023년 연합회 임원진을 선출했다.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에서 5월9일 진행한 2023년도 신임 연합회장 선거에 후보로 나선 경산협의회장 이주희 회장이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연합회장으로 당선됐다.
경북최연소 경산최초의 이주희 연합회장은 ▶경산성암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산 진량중학교 운영위원장(현) ▶경산시학교운영운영위원연합회 초등분과위원장. 부회장.회장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부회장.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경상북도 학교아침급식 추진,급식대책위원회 조직,공공급식제도 개선과 급식질 향상,급식바우처제도 개선,학교앞 등하교시간 3.5t이상 트럭운행 금지조항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출마해 당선됐다.
교육환경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고 학부모의 요구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질높은 교육 환경을 위해서 앞으로 학교운영위원회가 앞장서 경북교육발전을 위해 학부모와 교육청 간의 소통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