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달서구가 11월을 달서구민과“함께 성장하는 우리, 365일 긍정양육! 달서구 아동학대 예방의 달”로 운영하며 이색적인 홍보캠페인을 추진 중이다.달서구가 홍보대사‘이만옹’과 선사시대로 미니어처 테마 거리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달서구 홍보대사 이만옹의 품 안에 달서구 대표 캐릭터 달수와 달희가 ‘사랑의 매는 없습니다’라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통해 체벌을 통한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미니어처 테마 거리에선 여행을 떠나는 원시인 가족이 선사시대부터 자녀양육의 뿌리는 ‘사랑’임을 표현하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과 긍정양육에 대한 홍보를 달서구의 랜드마크를 활용하여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으며,“유니세프 인증 대구 최초의 아동친화도시인 달서구가 아동학대 없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1:21:0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5,309
오늘 방문자 수 : 6,054
총 방문자 수 : 3,50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