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경북대학교 대학생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의 외벽 수리 및 도색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와 경북대학교 건축학과 전공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0월 31일 북구 읍내동의 노후화된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해 외벽 수리 및 도색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장원수 센터장은 “재능기부에 참여해준 경북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으로 자원봉사영역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북구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현재 학습지원, 의료지원, 주거환경, 재난재해 등 다양한 영역의 재능나눔 봉사단 61개 단체 1,800여명이 전문 자원봉사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