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성사업소는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적극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실천한 결과 지난 3월 28일 무재해 사업장 13배수(2,519일+319,220시간)를 달성했다.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성사업소(소장 최헌상)는 2009년 9월 가동을 시작한 하수처리장으로,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재난대비 모의훈련, ‘다같이 만드는 안전, 다함께 행복한 공단’ 안전행동 선도 캠페인 실시 및 외주업체 안전교육 강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차별화된 안전관리기법을 도입했다. 전 직원이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무재해 13배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무재해운동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제도로 정해진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심사를 거쳐 무재해 인증을 받는 제도이다.최헌상 달성사업소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하고 유해 위험요소를 찾아내어 개선함으로써 직원들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위험 없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8: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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