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4일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참여 쉼터인 냉수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포스코 인사 노무 그룹과 바르게 살기 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20여 명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환경정비 및 감염병 예방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치매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인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쉼터 가족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