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수성구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행복한 장수사진관’을 열었다.‘행복한 장수사진관’ 행사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한 노년을 기원하는 뜻에서 2022년부터 열렸다. 참여 어르신들에게 촬영에 필요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제공하고 이후 사진이 완성되면 액자에 담아 드린다.올해는 14명의 어르신이 대상자로 선정됐다.이용채 위원장은 “작년에 참여하신 어르신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도 장수사진관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게 됐다”며, “만족도가 높은 이 사업을 잘 유지해 지역 주민의 복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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