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주시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참여할 시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소 5명의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가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스마트밴드)의 생활습관 수치를 활용해 △건강 습관 실시간 모니터링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6개월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서비스 대상자는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19세 이상 건강위험군이다. 이미 고혈압·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진단을 받고 약물을 복용하는 시민은 제외된다.참여희망자는 전화로 검진 일정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해 기초검진(신체계측, 체성분검사, 혈액검사)을 받으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손목시계형 활동량계(스마트밴드) 등을 지원받아 언제 어디서든 생활습관에 대한 기록을 남기게 되고 주기적으로 전문가의 건강 상담관리를 받을 수 있다.권경희 보건소장은 “각 분야 전문상담을 통해 생활 속 건강 습관을 형성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도움을 드리고자 하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4 22: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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