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구미시는 4월 28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야시장 운영 연구 용역`중간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연구용역은 구미시에서는 처음으로 개장하는 야시장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간, 일정, 판매 메뉴 등 제반사항을 결정하는 한편, 전통시장 내 젊은 세대의 유입 및 특색 있는 야시장 조성·운영 등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 개시 후 용역의 성과와 개괄적 야시장 운영의 방향 및 향후 연구·조사에 대해 설명했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구미시는 최종 연구 조사를 토대와 함께 주변 관계자와 끊임없는 소통,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 성공적 타 지역 야시장의 연구를 지속해 특색있는 지역 문화와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는 구미만의 야시장을 개최할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경제의 활력소, 문화의 메카로 구미 야시장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위생과 안전에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 달라”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7:22:3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8,559
오늘 방문자 수 : 5,718
총 방문자 수 : 3,533,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