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남구 봉덕3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8월 5일에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청라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봉덕3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지도자 12명은 봉덕3동 관내 팔레스호텔 네거리에서 시원한 청라수와 부채를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김광철 봉덕3동 새마을협의회장은“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김진순 봉덕3동 새마을 부녀회장은“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시원한 청라수와 부채를 받고 조금이나마 시원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