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3월 15일 고령군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행복릴레이 자원봉사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행복릴레이 자원봉사활동 사업은 2021년부터 11개 단체가 참여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말벗, 상담, 노노케어, 밑반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여 왔다. 올해 참여 단체로는 우리마을건강파트너, 보금자리봉사회, 성산면자원봉사회, 우곡면여성자원봉사회, 낫질자원봉사단, 실버봉사단이 관내 조손가정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말벗, 집 정리, 급식봉사 및 밑반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강하 센터장은 “행복릴레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자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행복릴레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는 행복릴레이봉사활동 외에도 자원봉사행복마을, 농촌 일손돕기, 가족봉사단, 재능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