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북구보건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정기적인 건강관리에 취약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우체국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을 실시한다.직장인은 시·공간적인 제약으로 보건소 사업 참여 및 자발적인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데, 북구보건소는 이러한 제약을 없애고 접근성 및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18일 북대구 우체국, 19일 고성동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인바디 등을 측정하고 운동 및 식사 관리 등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론교육을 진행한다.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보건소의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활동이 우체국 종사자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더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0 1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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