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남구 대명6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2024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4차 산업의 주역이 될 대구 대명초등학교 4~5학년 학생 20여 명과 함께 『청소년 드론 전문가』 프로그램을 6월 중 총 4회 차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 활동은 우리 마을 청소년들이 마을 내 배움터에서 드론의 원리와 조종 방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과학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이○은 친구는 “친구들과 함께 드론의 기본 원리, 비행 안전 규칙 등을 알 수 있었고, 드론 조종 기본 기술을 습득 후 드론 비행 체험과 함께 친구들과 팀을 나눠 드론 축구 진행까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라고 말했다.김규희 대명6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전문적 드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드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병철 대명6동장은 ”드론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다양한 분야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마을의 청소년들이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통해 드론이라는 미래 유망 기술과 경험을 배울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청소년들이 4차 산업과 관련된 직업과 진로에 대한 탐색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