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3월 전형을 도내 11개 영재교육기관에서 약 150명의 학생이 응시해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202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은 3월 전형으로 모집이 끝나며, 오는 18일은 영재성 검사, 25일은 창의적 문제해결력 관찰 도구 검사를 실시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전형을 위해 15일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해 검사지를 배부하고, 감염병 예방과 학생 안전에 대비한 시험장 준비 및 응시생 대상 안내 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확진 응시생이 있더라도 선발 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고사실 마련과 시험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경북교육청은 선발된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복합적 사고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맞춤형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선발된 학생들이 영재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협업하는 능력을 길러 대한민국을 주도할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6:10:3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5,309
오늘 방문자 수 : 9,417
총 방문자 수 : 3,504,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