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대구 북구 태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영순)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찬식)는 6월 18일(화)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인근 부광교회 식당에 모여 전날 준비한 음식 재료를 다듬고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하여 관내 경로당 6개소 회원 100명 및 독거노인 등 80명에게 전달했다. 윤영순, 최찬식 회장은 “예전에는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경로잔치를 했는데, 사정상 한자리에 모일 수 없었던 아쉬움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에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예 태전2동장은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들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가 큰 힘이 됐다”며,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3: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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