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는 지난 7일 일손이 부족하여 곤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중심으로 법질서 확립 캠페인, 어르신 중식나눔 봉사, 국토대청결 운동 등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지난 7일,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원 40여 명은 농번기를 맞이하여 구지면 수리리에 소재한 양파 농가를 방문해 수확을 돕는 등 고령화로 인해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 농가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노미영 회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바쁜 가운데 능동적으로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3 07: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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