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문경시는 2023년 봄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 15일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문경시지부 회원들과 함께 학교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문경시지부 회원과 문경시 담당 공무원이 합동 정비반을 구성해 지역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 차량 및 사람의 통행이 많은 상가, 숙박시설 주변의 도로 및 가로변을 중점 점검했다.정비반은 교통 및 보행 안전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해로운 불법 선정성 광고물(전단, 벽보, 명함 등),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등을 정비·단속했다.교통·보행에 방해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의 광고물은 건물주·광고주에게 통보해 보수·철거토록 하고 선정성 광고물은 적발 즉시 폐기했다.문경시 건축과장(권혁호)은 “개학을 맞아 통학로 주변에 대한 민관합동 불법광고물 일제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0 16: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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