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김천시는 21일 2023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후 간판, 현수막, 전단 등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했다.이번 점검은 2023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경기가 열리는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경기장을 중심으로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김천시지부 등 관련 기관과 경기장 주변 및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주요 정비 대상은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유해 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으로 노후·위험 간판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했다.김천시에서는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으로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김천시를 찾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을 계속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01 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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