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대구 남구는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마을세무사가 상담해 주는 세무 상담실을 5월부터 10월 매월 마지막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운영한다. 남구에서는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는 9명의 마을 세무사가 재능기부에 나서 국세와 지방세 등 다양한 세무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세금에 대해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달 세무상담실은 5. 30.에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을 원하는 구민들은 남구청 홈페이지또는 남구청 세무과로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세무 상담실 이용으로 복잡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과 주민들의 세금에 대한 고충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에 세무상담을 해주시는 마을 세무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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