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PLUS학교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강사 수급 문제 해결 및 지역 맞춤형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역의 기관과 연계한 방과후 강사 인력풀을 구축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과 영양문화원,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협조를 얻어 인력풀에 추가 등재된 강사들은 모두 45명으로 문인, 이중언어 교육, 천체교육, 공예, 다도 및 예절, 숲해설 산림 교육, 코딩, 독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이다. 강사 인력풀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PLUS학교지원센터-학교인력채용-인력풀 한눈에 보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영양 내 관련 기관들의 협조를 얻어 지역 특색 교육 지원을 위한 강사 인력풀을 구축한 만큼 영양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