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6월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문화시설에서의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5월 중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할 예정이며, 8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덕문화전당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문화예술교육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