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예천군은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소등행사를 추진한다.기후변화주간이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국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매년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전‧후 일주일 동안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이에 군은 20일 오후 2시부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호명면 도청 신도시 목요 장터에서 예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소등행사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팸플릿을 나눠주며 홍보했다.이번 소등행사는 공공기관, 상징물 4개소, 공동주택 14개소 등이 동참할 예정이며 공공기관,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에 관심이 있는 일반 주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에 동시에 추진하는 소등행사에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9: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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