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는 15일 임원 및 읍면동 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2022년 사업결산 및 활동실적 보고, 2023년 사업추진계획 및 예산승인에 대해 토론하고, 신임 이사와 읍면동 위원장에게 각각 임명장과 인준서를 수여했다.김종호 회장은 “금년에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특히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군부대 유치 및 인구늘리기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단체로서 태극기 달기 운동, 각종 질서유지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