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수교육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19명에게 교육부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매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교원 및 일반직을 대상으로 교육기관과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교육부 장관 표창은 7명(안동교육지원청 교사 이나영 외 외 6명), 교육감 표창은 12명(안동영호초 교사 전정희 외 11명)이 수상했다. 안동교육지원청 이나영 교사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활성화 및 장애학생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안동영호초 전정희 교사는 특수학생들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교육과정 연구 활동에 대한 유공을 인정받아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북교육청의 특수교육 정책들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다”며 “장애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사회통합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 및 특수교육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9:00:3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5,497
오늘 방문자 수 : 2,629
총 방문자 수 : 3,515,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