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는 ‘2024년 영천시민대학’ 수강생을 오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영천시민대학’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평생학습관 연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문, 역사, 과학, 건강 등의 교양강좌뿐만 아니라 종이 공예, 페이퍼 플라워 봉투 만들기와 같은 실습 강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되어, 5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매주 목요일, 14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수강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40명 모집하며, 수강료는 35,000원(재료비 포함)이다. 최기문 영천시민대학 학장은 “시민대학의 다양한 강좌가 시민 개개인의 소양 함양은 물론, 지역의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 교육운영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