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울진군 후포면은 기본형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2개월간 방문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과거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하나로 통합한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기능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처음 시행되어 올해로 4년째이다.2월은 비대면 신청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공익직불금 추진 일정은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5~9월),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 확정(10월)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에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장신중 후포면장은“공익직불금은 매년 신청하여 등록하는 사업으로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꼭 신청해 주시기를 바라며,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을 위해 마을별 방문 접수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0 13: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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