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는 지난 14일 영천경찰서, 영천시교육지원청, 청소년시설 관계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영천위원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민·관·경이 합동으로 3월 개학기를 맞아 학교 및 시청 주변 업소 밀집지역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지역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사전예방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개최됐다.특히 최근 청소년 안전을 위협하는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가 문제가 되고 있어, 주변 상가를 방문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리플릿을 배부하고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계도활동을 펼쳤다.남혜경 가족행복과장은 “영천시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3: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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