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지난 11일, 온마음아이맘센터 1층에서 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할 2023년 어우름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어우름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봉사단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하여 총 23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우름대학생 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김재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2023년 어우름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축하하고,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원봉사에 보다 많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