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3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 활성화를 위한 추진운영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영양교육지원청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는 관내 초3~고2 학생을 대상으로 작은 별 반딧불이 아이들(인문), 각별한 독도 수비대(인문), 별천지 영양 지킴이(봉사), 특별한 우리 영양 속으로(체육)총 4개 도전과제 중 1개 이상을 학생 스스로 선택하여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학교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교육 수요자의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 초점을 두어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구글 신청서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가 직접 신청하고 도전 결과물을 영역별 페들렛을 활용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영역별 운영 위원을 두어 상시 모니터링을 하여 학생, 학부모, 학교의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도록 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를 통해 영양 지역의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