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주시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100가구에 무상으로 단열·창호공사 및 노후 보일러 교체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벽체 단열, 창호공사, 노후보일러 교체 등에 가구당 평균 242만원(최대 330만원)을 지원해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이며, 주거급여 자가가구, 공공임대 등 공공 소유주택 거주 가구, 최근 2년 이내 지원 이력이 있는 가구, 무허가주택 가구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신청은 17일부터 9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에너지바우처 대상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된다.하천수 건축과장은 “미리 겨울철 난방을 대비해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혜택을 받기를 바라며, 에너지 취약계층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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