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구미시는 4. 15 10시 송정동 및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시민 및 단체 회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 자봉이의 날`참여바람`활동을 했다.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3가지 바람에 테마를 접목해 참여바람(시민참여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자봉이 탐구생활), 나눔바람(자원봉사 단체 플로깅 그린 시티 챌린지), 채움바람(자원봉사 부스 운영)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3가지 바람 중에 참여바람은 4월에서 10월 총 7개월간 운영되며, 매월 1~10일 동안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달마다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 참여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4월 참여바람은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경기장 및 주변 골목길 청결을 강화해 구미를 찾는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월별 활동으로는‘4월 쓰줍꽁줍, 5월 금오산 플로깅, 6월 우리동네 문화지킴이, 7월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8월 새활용 새탄생, 9월 함께 하는 재능드림, 10월 흙공아, 건강한 하천을 부탁해’순으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