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주시 산내면 내칠리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곤달비가 본격 출하되면서 봄 내음 가득한 향기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국내 최대 규모의 곤달비 집단 재배 지역인 경주시 산내면 일부리, 내칠리, 대현리 등 전답의 비닐하우스에서 곤달비 채취가 한창이다.경주시 산내 곤달비는 전국 고지대 최대 산지로 하우스 내 온도 유지가 용이하고 소규모 노동력으로 출하시기를 앞당겨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경주 산내지역에서 생산되는 곤달비는 300평당 900만원의 소득창출로 고사리 300만원, 고추 260만원에 비해 3 부터 4배 높은 고소득 작물로 인기가 매우 높다.남교환 산내 곤달비농장은 “봄 내음 가득한 곤달비가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청정 곤달비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맛과 향기가 우수한 산내 청정 곤달비를 많이 드시고 소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고현관 산내면장은 “산내 곤달비는 봄철 입맛을 돋우는 채소로 최고로 인기가 높다”며 “많은 분들이 산내지역 곤달비를 많이 드시고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6 15: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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