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주시보건소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과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보충식품을 일정기간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은 전화 예약 후 예약일에 보건소를 방문해 신체계측, 빈혈검사 및 영양섭취상태 평가와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대상자 선정기준은 영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6개월 이하인 영유아로,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중에서 한 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단,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격요건을 갖춘 대상자 중 우선순위(기초생활 수급자, 영양의학적 위험이 있는 대상자 등)를 적용해 최종 결정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대상자별 맞춤형 식품패키지를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고 영양관리와 보충식품 이용방법 등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최종편집: 2025-08-26 13: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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