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평가는 대구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지방세정 운영에 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평가 기준은 △지방세 과징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세외수입 과징실적 등 세수실적 분야 4개 항목과 △지방세정 신뢰도 제고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 △세정홍보 운영실적 △지방세 제도개선 등 세정운영실적 분야 7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북구청은 지방세 징수실적, 세무공무원 사기앙양, 전문성 강화 등 세정운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모바일 체납고지서 발송,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등 체납액 정리실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1 05: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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