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의성군은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늘 등 겨울철 작물 보온용으로 사용한 농사용 폐부직포(보온덮개 포함)의 집중배출기간(3.11.부터 3.24., 2주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폐부직포는 농가의 처리비 부담문제로 제때 처리되지 못하고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의성군은 집중배출기간을 정하고 처리를 지원한다.폐부직포의 배출을 원하는 농가(사업장폐기물 제외)에서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포대에 담거나 말아서 묶은 후 읍면별로 지정된 임시 장소에 배출하면 되며, 배출된 폐부직포는 위탁업체를 통해 수거될 예정이다. 기간 이외 배출 시 의성매립장으로 직접 반입하여야 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지정된 장소에 배출되어 전량 수거될 수 있도록 관내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6 0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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