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억제를 위한 ‘일생의 기억 저장소! (일기장)’쉼터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상, 하반기로 나누어 3개월씩 운영한다.일기장 쉼터는 전산화 인지훈련 및 회상활동 등 인지자극 훈련 음악, 미술, 공예, 원예 활동을 통한 감각자극 훈련, 집안일, 외출, 장보기 등 일상생활 훈련, 치매예방운동 및 낙상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운동 등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주 3회(월,화,수) 3시간 과정으로 구성하여 사회적 교류를 통해 치매환자의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한다.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이며 북구 거주 경증 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미이용자(대기자 포함)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대구광역시 북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이영숙 보건소장은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환자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환자와 가족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6: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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